한-유럽연합, 문화창조산업 협력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28개국 가입)이 4월 9일(월)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부에서 문화창조산업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한-유럽연합(EU) 문화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2015년 12월 13일에 발효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 부속서 ‘문화협력에 관한 의정서’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로서, 한-유럽연합 간 시청각 분야를 포함한 문화 활동과 문화상품 및 서비스의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하는 상호 호혜적 성격을 갖고 있다. 2013년 12월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후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에서 매년 교차로 열리고 있다.

문화와 도시, 문화창조산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

이번 위원회에서는 문화와 도시를 의제로 우리나라의 문화도시정책과 유럽연합의 문화수도사업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문화창조산업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측의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유럽연합은 창조허브, 문화 창조 부문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유럽연합이 지정한 ‘2018 유럽문화유산의 해’로서 양측은 문화유산이 갖는 가치와 역사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자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

한-유럽연합 수교 55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어

올해 제5차를 맞이한 위원회는 문화교류와 관련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작년 회의에서 양측은 문화예술분야 마켓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로 ‘2018 서울아트마켓’의 주빈국으로 유럽연합이 참여하게 됐다.

이번 위원회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조현래 콘텐츠정책관은 “한-유럽연합 수교 55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유럽연합은 문화의 각 분야에서 협력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논의된 의제를 중심으로 향후 유럽연합과의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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